메인 구글광고 등 삽입

행복을 만들고 보관하는 곳

  • 관리자
  • 조회 767
  • 2022.02.06
행복을 만들고 보관하는 곳
 
 
사람은 육체와 영혼으로 만들어졌다.
마음이란 영혼과 육체의 결합에서 나타나는 생명 작용 현상이다.
한 사람의 품성과 인격을 담는 그릇이기도 하다.
영혼의 소망과 육체의 욕구에 대해 동시에 반응하기 때문에, 영적 열망에 따라 경건해지기도 하고
육체의 정욕에 따라 어두워지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의 모든 질병은 약 70%가 마음으로부터 온다고 한다.
실험에 의하면 밀가루로 만든 가짜 약을 환자에게 특효약인 것처럼 믿게 해서 투약해도 진짜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의학용어로 ‘위약효과’(placebo effect)라고 한다.
위약효과는 육체의 질병도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독일의 신비주의자였던‘타울러’라는 사람이 아주 가난한 한 사람을 만나서 이렇게 인사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좋은 날을 주셨군요.”
그러자 그 가난한 사람이 “제게는 나쁜 날이 하나도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타울러는 또 말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좋은 날을 주셨군요.”
그러자 그 가난한 사람은 대답했다.
“나는 날씨가 좋아도, 비가 와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뜻은 내 뜻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은 나도 기뻐하는데 왜 불행하지 않은 때에 불행해해야 합니까?”
그 말에 타울러는 놀라서 다시 물었습니다
.“당신은 누굽니까?” 그러자 그는 “나는 왕이요. 나는 내 마음에 있는 나라의 왕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복은 마음에 있다. 마음이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이 있다.
마음의 건강이 육신의 건강이고 마음의 행복이 결국 모든 삶의 행복이다.
영국의 로버트 우스터 교수가 전 세계 54개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그들이 느끼는 행복도를 조사한 연구조사는 매우 유명하다.
조사에서 해와 분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인식돼온 방글라데시 국민들의 행복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은 46번째, 우리나라는 23번째였다.
방글라데시 국민들은 누가 뭐라고 해도 가장 행복한 국민들인 것이다.
이 연구는 잘 사는 것과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결국은 마음의 문제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마음 안에 있다”(눅17:21) 하였고,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이요 성령 안에서 의와 희락과 평강”(롬14:17)이라고 하였다.
환경 탓, 사람 탓하지 말자.
우리의 마음에 성령이 오셔서 우리 자신을 주장하도록 해야 한다.
성령과 예수님께 푹 빠져 보라.
성령으로 가득한 마음은 행복을 만들어내는 공장이 되고 행복을 보관하는 창고가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구글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