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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비아 속담에 나오는 가라지와 밀

  • 관리자
  • 조회 1198
  • 218일전
아라비아 속담의 가라지와 밀
 
라비아 속담에 가라지와 밀에 관한 재미난 우화가 있습니다.
가라지와 밀이 자라면서 어느 것이 더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될까요?
밀의 이삭은 하나님이 풍성한 알곡으로 축복하시기에 고개를 숙입니다.
더 많은 곡식 알갱이가 맺힐수록 더 아래로 고개를 숙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가라지는 고개를 치켜드는데, 그 속에는 알곡이 없기 때문입니다.
 
장에는 아름다운 배나무가 있는데, 가지마다 교만해 하늘을 향해 쭉쭉 뻗었고 햇볕에 반짝이지만 열매는 없습니다.
또 다른 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는 작년에 한껏 열매를 맺었는데, 그 가지는 겸손하게 땅에 닿아 있습니다.
 
리가 자신을 충분히 낮출 수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사용하시며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가장 거룩한 크리스천은 가장 겸손한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기도가 나 자신과 나의 필요에만 맞춰져 있다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과 그분의 뜻을 위해 기도드린다면 풍성한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접어두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에 집중하는 것은 기도의 성공을 가져올 뿐 아니라
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성공하는 비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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